정부, '대북 밀가루 지원' 승인 가닥
등록일 :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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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해 11월 연평도 포격 사태 이후 사실상 금지해온 민간단체들의 대북 밀가루 지원을 조만간 승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지난해 천안함 피격사건에 따른 5·24 대북제재 조치에 이어 연평도 포격 도발로 민간단체의 대북지원을 금지해오다가 올해 3월부터 영유아 등 취약계층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허용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빵과 분유 의약품 등 총 31건, 36억 5천만원 상당의 대북물품 반출을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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