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평창 주역과 기쁨의 만찬
등록일 :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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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땀 흘린 주역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했습니다.
그날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보시죠.
박영일 기자입니다.
남아공 더반에서 울려 퍼진 승리의 함성 그 역사의 주인공들이 청와대를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동계올림픽 유치 주역들과 악수하며 그날의 기쁨을 되새겼습니다.
이 대통령은 IOC와 강원도 평창, 대한올림픽 위원회가 서명한 개최도시 약정서를 보며 짧은 감회를 밝혔고...
유치 주역들과 그 날의 기억을 곱씹으며 가슴 졸이고 노력했던 시간들에 고마움을 전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동계올림픽 유치는 모두가 일치단결해 이뤄낸 것이라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더욱 노력해 달라며 평창은 동남아 동계스포츠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강조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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