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간소화로 최소비용 절반으로 '뚝'
등록일 : 2011.07.19
미니플레이
운전면허시험 절차가 간소화된 후 응시자들의 면허 취득 최소 비용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면허시험이 간소화된 지난달 10일 이후 전국 416개 전문학원을 통한 최소 면허 취득 비용은 평균 37만9천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제도 시행 이전의 최소 비용인 74만원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든 금액입니다.
면허시험 응시자 중 80%도 이 같은 비용 절감 혜택을 실제로 누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