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평창지역 기획부동산 조사 착수
등록일 : 2011.07.21
미니플레이
국세청은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된 강원도 평창지역의 기획부동산에 대한 정밀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동계올림픽 유치를 계기로 평창 인근 지역에 대한 토지수요가 늘면서, 땅을 헐값에 사들여 쪼개 파는 형식의 기획부동산 업체들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여 분석 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세청은 이들 업체에서 양도소득세 및 법인세 탈루 혐의가 드러나면 곧바로 세무조사에 착수해 과세할 방침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730 (198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16개 시·도 물가 비교표 공개" 1:39
- "서민경제 살리기 정·관·재계 협력" 2:11
- 이 대통령 "특성화고-기업 연계 준비" 1:57
- 정부 "한미FTA 비준안 8월 처리 목표" 1:38
- 모국 사랑 배우는 '재외동포 병영체험' 2:32
- 제각각 농식품 인증표지 하나로 통일 1:42
- 술·담배 수입 급증···식량난 자구노력 소홀 2:01
- 화학물질 인터넷 불법 거래 감시 강화 1:51
- 청소년 아르바이트 임금 지급 위반 '허다' 2:31
- 기업의 물적·인적 자원 봉사로 나눈다 2:02
- 아시아 최대규모 캐릭터쇼 개막 2:02
- 한·말레이시아 정상환담···에너지 협력 강화 0:36
- 이 대통령, 25일 파틸 인도 대통령과 정상회담 0:30
- 국세청, 평창지역 기획부동산 조사 착수 0:32
- 수도권 분양권 전매 제한 1~3년으로 단축 0:37
- "직업재활 근로자, 중증장애인 일정비율 구성" 0:30
- 정부, "해양심층수 산업 활성화 계속 지원" 0:37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