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 채무자 19만명 이자 탕감 추진
등록일 : 2011.07.21
미니플레이
생계형 채무자 19만명의 대출 원리금 9천억원 가운데 연체이자가 면제되고, 대출 원금도 30~50% 감액될 전망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보증보험은 다음달 1일부터 올해 말까지 이런 내용의 '특별채무 감면'을 실시한다는 방침을 금융감독원에 보고했습니다.
특별채무 감면 대상은 서울보증이 대출보증을 공급한 86만 3천 193명 가운데 연체기간이 10년 이상인 19만 327명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