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총리, "4인 가구 위주 정책 검토해야"
등록일 : 2011.07.22
미니플레이
김황식 국무총리는 우리나라 정책 대부분이 4인가구 체제에 맞춰져 있다며 고령 인구 급증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정책 검토와 보완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가구 유형 변화에 대응할 주택 공급과 조세체계, 사회 안전망 강화 등에 대한 관심과 조속한 대응이 요구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관계부처에 인구 구조 변화에 대한 정확한 실태 파악과 국가적 영향 분석 등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사회 특성에 맞는 정책 기조와 종합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김 총리는 복지담당 공무원 확충 계획과 관련해서는 단순히 인력 부족을 메우는 것이 아니라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치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1230 (139회) 클립영상
- 리베이트 약품 131개 20%까지 값 인하 추진 0:36
- 진수희 장관 "제주·인천 영리병원 도입 괜찮다" 0:33
- 성 김 "北, 책임있는 행동 나서야" 0:36
- 靑, "한미 FTA, 8월 임시국회 처리 목표" 0:24
- '생계형 채무자 19만명' 이자탕감·원금 감면 2:29
- 이 대통령 "보육·교통문제 개선 노력" 1:45
- 당정청, '민생분야 예산 적극 편성' 1:28
- 김황식 총리, "4인 가구 위주 정책 검토해야" 0:51
- 경찰, 청소년 성매매 특별단속 0:22
- 첨단 농산업 산실···전북혁신도시 '첫 삽' 2:31
- 올해 80개 기관 착공···혁신도시 순항중 1:47
- '그린 카드' 출시, 지구 살리고 혜택도 받고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