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김 "北, 책임있는 행동 나서야"
등록일 :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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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 주한미국대사 지명자는 "북한이 순조로운 권력승계를 원한다면 책임 있는 행동을 하면서 국제사회에서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성 김 지명자는 미 상원 외교위 인준청문회에서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등 최근 북한의 잇단 도발과 관련해 "이를 통해 미국과 한국의 양보를 얻어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실수"라면서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미 FTA는 성숙한 두 나라의 협정으로, 엄청난 혜택을 양국에 가져다줄 것"이라면서 의회의 조속한 이행법안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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