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외품 범위 지정, 제약사와 합의 사항 아니다"
등록일 : 2011.07.25
미니플레이
보건복지부는 48개 의약외품 범위지정은 복지부 장관의 고시에 의한 것으로 제약사와 합의해 추진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정부가 제약회사와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밀어붙이기 식으로 정책을 시행했다고 내용의 지난 21일 문화일보 보도에 대해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의약외품 범위 지정은 고시개정을 위한 행정예고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적법하게 이뤄진 것이라면서, 밀어붙이기식으로 정책을 시행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슈퍼나 편의점에서 의약외품 판매가 곧바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은 계약 문제와 상품 등록 등 전산 처리에 1주일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 사실은 이렇습니다 (31회) 클립영상
- "반값등록금 부각 자제 요청한 적 없어" 0:36
- "통일재원 규모·방법 확정된 바 없어" 0:34
- 감사원 "대학 감사 대상 확정된 것 없어" 0:44
- "직업재활 근로자, 중증장애인 일정비율 구성" 0:20
- "혁신도시 전국 평균 공정률 65.2%" 0:24
- "장맛비 부유물 숲가꾸기 간벌목 아니다" 0:34
- 국토부 "해양심층수 산업 활성화 계속 지원" 0:35
- "공휴일 요일 지정제 결정된 바 없어" 0:28
- 외교부 "IHO 동해수역 표기 논의 진행중" 0:30
- "의약외품 범위 지정, 제약사와 합의 사항 아니다" 0:43
- "한우고기 소비자가격 지난해 말 대비 18.5% 인하" 0:41
- 교과부 "우수교원 해외진출사업 차질 없이 진행" 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