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출시 1년 1조7천억 돌파
등록일 :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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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전용 대출상품인 햇살론의 대출규모가 출시 1년 만에 1조 7천억원을 돌파해 모두 18만 3천여명에게 혜택이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햇살론은 연소득이 2천 600만원 이하거나, 신용등급 6등급 이하면서 연소득이 4천만원 이하면 연 10~13%의 금리로 긴급생계자금과 창업자금 등을 빌려주는 제도입니다.
30%대 고금리인 저축은행이나 대부업체의 대출상품을 이용하던 서민들이 10%대 초반인 햇살론을 이용함으로써 한해동안 얻은 금리부담 경감효과는 산술적으로 3천억원에 육박한다는게 금융권의 분석입니다.
정부는 향후 소득증빙이 쉽지 않은 자영업자 등에 대한 햇살론 대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직적인 총부채상환비율 기준 대신 종합신용평가모형을 이용해 대출금액을 심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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