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르면 오늘 금강산 당국 간 회담 제안
등록일 :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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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금강산 관광과 관련해 이르면 오늘 북한에 통지문을 보내 당국 간 회담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금강산 관광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민간이 아닌 당국 간 회담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회담 제안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13일 금강산 재산권 관련 남북 협의에서 오는 29일까지 추가협의를 갖자며 이른바 '남측 기업의 재산권 정리 시한'을 연기했습니다.
북한이 제안에 응해온다면 지난해 2월 이후 중단됐던 금강산 관광 실무회담이 1년 5개월 만에 재개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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