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北 이탈 주민 생활실태 첫 조사
등록일 : 2011.07.26
미니플레이
국내 정착한 북한이탈주민이 2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정부가 처음으로 전체 탈북자를 대상으로 생활실태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은 통일부와 공동으로 이달 1일부터 전국의 만 8세 이상 탈북자를 대상으로 가족현황과 경제수준, 자녀교육 실태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실태조사는 재단 소속 전문상담사가 각 가정을 방문해 면접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게 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10 (2010년~2012년 제작) (201회) 클립영상
- 정부-한은, 정책협의···"물가안정 최우선" 2:00
- 배추 수급안정 위해 3천톤 시중 공급 0:37
- 2명 중 1명 "국내에서 여름휴가" 1:38
- 이 대통령 "국내여행 더 많은 관심 가져야" 1:57
- 내년 7월부터 퇴직금 중간정산 '제한' 1:57
- 정부, 北에 '금강산 관광' 실무회담 제의 1:56
- 정부, 北 이탈 주민 생활실태 첫 조사 0:30
- 한·인도 정상회담···'원자력 협력협정' 체결 1:31
- 정치인 감사위원 배제···감사원, 쇄신책 발표 1:45
- 성적 오류 '나이스' 시스템 종합 점검 1:42
- 휴가철 자동차 보험사기 기승 1:31
- 휴가철, 식중독 이렇게 예방하세요 1:41
- '대형 유통업체 횡포 방지법' 다음달 국회 처리 1:37
- 지경부-삼성전자, 中企 R&D 성과공유 협약 1:54
- "공직자 SNS 사용원칙, 보도내용과 달라" 0:50
- "해외여행자 면세한도 조정 결정 안돼" 0:20
- "건축부담금 감면비율 축소 결정된 바 없어" 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