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도발 후 첫 대북 지원 밀가루 전달
등록일 : 2011.07.26
미니플레이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사실상 금지돼 온 민간단체의 대북 밀가루 지원이 8개월 만에 재개됩니다.
민화협은 오늘 밀가루 300톤을 개성 육로를 통해 황해도 사리원시 탁아소와 유치원, 소아병원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민화협은 오늘 1차 지원분을 시작으로 참여단체들과 공동으로 밀가루 2,500톤을 다음달 말까지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달 초순부터 2∼3차례에 걸쳐 황해도 사리원시를 직접 방문해 탁아소와 유치원 등에 대한 밀가루의 분배과정과 분배결과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1230 (141회) 클립영상
- 다음달부터 전기요금 평균 4.9% 인상 0:32
- 이 대통령 "약국외품 슈퍼판매 제약사 적극 참여해야" 0:38
- 정부-한은, 정책협의···"물가안정 최우선" 2:01
- 박재완 장관 "유통망 구조 집중적으로 살필 것" 0:34
- 배추 수급안정 위해 3천톤 시중 공급 0:38
- 연평도 도발 후 첫 대북 지원 밀가루 전달 0:38
- 클린턴 "한미 FTA 전략적 이해 담겨 있어" 0:50
- '대형 유통업체 횡포 방지법' 다음달 국회 처리 1:38
- 정치인 감사위원 배제···감사원, 쇄신책 발표 1:46
- 한·인도 정상회담···'원자력 협력협정' 체결 1:31
- 성적 오류 '나이스' 시스템 종합 점검 1:31
- 지경부-삼성전자, 中企 R&D 성과공유 협약 1:54
- 2명 중 1명 "국내에서 여름휴가"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