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1인1사 전담공무원제 등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기업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대전광역시 이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전시가 금년 1월부터 시행한 ‘1인 1사 전담공무원제’와 ‘해피콜창구’ 등이 상반기에만 113건의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했습니다.
특히 ‘1인 1사 전담공무원제’는 대전 시내 79개 기업에 운영되고 있어 경쟁력이 취약한 기업에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제도로 정착해 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즉시 처리하기 위해 기업지원과에 ‘해피콜창구’를 마련했습니다.
정병순 사무관 / 대전시 기업지원과
“스마트폰 시대를 맞아 트위터, 페이스 북 등을 통해 기업인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지원 알리미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금년 하반기부터는 ‘중소기업포털사이트’를 운영하고.. 목원대학교와 협력기업 지원 ‘앱’을 개발해 모바일을 통한 서비스가 더욱 확대될 것이다..”
한편 대전시는 상반기 동안 총 345개 기업현장을 방문해 자금지원 및 판로, 기술사업화, 인력알선 등 126건에 이르는 건의사항을 받아 공무원들이 직접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츠대전뉴스 이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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