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관, 뉴욕 도착··· "6자회담 낙관한다"
등록일 : 20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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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이 오늘 새벽 뉴욕에 도착해 방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김 부상은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6자회담과 북미관계에 대해 낙관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지금은 모든 나라들이 화해해야 할 시기이므로 북미 관계도 좋아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북미대화가 재개되는 것은 1년 7개월만으로, 김 부상은 현지시간으로 28일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회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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