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북, 금강산 회담 거부는 유감"
등록일 : 2011.07.28
미니플레이
통일부는 남북 당국간 금강산 실무회담을 열자는 우리정부의 제안에 대해, 북한이 우리 기업의 재산정리만 일방적으로 요구하면서 당국회담 개최를 사실상 거부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어제 오후 우리 측으로 보낸 통지문에서 북한이 제시한 절차에 따라 우리 기업들이 재산을 정리하거나 국제관광에 참여하라면서 그런 전제 하에 당국회담 개최를 고려해 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통일부는 우리 기업의 재산권 보호와 남북 간 합의의 준수와 신뢰 등을 원칙으로 북한의 일방적 주장에 대해 대응방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10 (2010년~2012년 제작) (203회) 클립영상
- 집중호우 피해 속출···민관군 총력 복구 1:30
- 습한 공기·대기불안정으로 집중호우 1:27
- 피해 규모 계속 커져···인명 피해 70명 육박 0:41
- 이 대통령 "폭우피해 사전예방 철저" 1:43
- 김 총리 "재해취약지역 긴급 점검 재해 예방" 0:32
- '방문철회' 유도···입국불허 배제 안해 1:38
- 교사-학부모, 학기당 1회 이상 면담 정례화 2:22
- 500대 기업 하반기 채용 기상도 '맑음' 1:42
- 2분기 GDP 3.4% 성장···국민소득 감소 1:53
- 대부업체 광고, 경고문구 삽입 의무화 1:58
- 4대강변 문화·관광·레저 본격 활성화 1:47
- 체험하며 배우는 '창의나래관' 개관 1:51
- 부실대 폐쇄 등 '퇴출 로드맵' 추진 0:35
- 한·페루 FTA 다음달 1일 발효 0:32
- 정부 "북, 금강산 회담 거부는 유감" 0:39
- 문화부, 이수만 프로듀서에 감사패 수여 0:33
- 지역축제 상생 협력으로 '윈윈' 2:21
- 방통위 "청사 이전 결정된 바 없어" 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