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체험하며 배우는 '창의나래관' 개관
등록일 : 2011.07.28
미니플레이

어린이들이 다양한 과학 기구들을 직접 움직여 체험하면서 재미있게 과학원리를 배울 수 있는 과학 체험관이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 문을 열었습니다.

신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긴장한 표정의 한 학생이 운전석에 앉아있습니다.

번개를 맞아도 승용차가 안전한지 실험하기 위해섭니다.

차 내부로 전기가 통했을까요?

안정미(대전과학고 1학년)

"처음에는 번개쳐서 긴장하니까 무서웠는데 치고 나니까 아무렇지도 않고..괜찮았어요"

대형화면을 보며 칠교조각을 조합합니다.

알쏭달쏭 맞추기 어려운 도형도 상상력을 동원해 완성해봅니다.

주서영 / 서울 자양초 2학년

"화면보면서 하니까 어렵기도 하고 그런데 재밌어요."

적외선 카메라로 터치를 인식하는 이 대형화면에서는 자유자재로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놀면서 학습할 수 있는 과학체험관인 '창의나래관'이 국립중앙과학관에 문을 열었습니다.

과학기술을 스포츠와 결합한 가상골프와 사이버공간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만들어볼 수 있는 3차원 합성기술 체험공간도 마련됐습니다.

지상3층, 지하 1층 총면적 6,278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된 창의나래관은 앞으로 초중고등학생들의 공학과 실생활 위주의 과학교육에 적극 활용될 계획입니다.

과학기술진흥기금 207억원이 투입된 창의나래관은 올해 말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