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대통령 관저 산사태 위험 없다"
등록일 :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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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이명박 대통령이 거주하는 관저가 산사태 위험에 놓여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대통령 집무실인 본관과 관저 뒷편의 북악산 절개지에 대한 안전 점검은 현 정부 출범 첫해인 2008년부터 해마다 실시해 왔으며 안전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을 중심으로 보강 공사를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달 12일에 이어 이번 집중 호우 당시에도 보강 공사를 시행한 지역에 대한 전문가 안전 점검을 통해 이상이 없는 점을 거듭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일부 언론에 안전 문제를 제기한 이수곤 교수는 2008년과 지난해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 점검에 참여했고, 당시 지적을 반영해 보강 공사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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