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피해액 95억원 넘으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록일 : 2011.08.01
미니플레이
행정안전부는 우면산 산사태로 큰 피해가 발생한 서울 서초구의 피해액이 95억원을 넘으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대규모 재해가 발생했을 때 지자체의 복구비 부담을 완화해 주기 위해서 국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복구비의 최대 90%까지 보조됩니다.
또 피해 규모가 일정 수준 이상이면 특별재난지역 기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복구비의 절반을 국고에서 지원받게 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닝 와이드 (203회) 클립영상
- 오늘 전국 비···호남 일부 '호우특보' 2:47
- 휴일 빗속에도 민·관·군 총력 복구 1:35
- 자원봉사자 '1만명'···주말에도 '구슬땀' 1:44
- 재난 방재 '취약'···'대응체계' 전면 개편 3:41
- 도시방재기능 전면 재점검, 기준 강화 2:18
- 대규모 피해 부른 산사태 '예방이 최선' 1:56
- 집중호우 급증, 기후변화의 영향 1:54
- 서초 피해액 95억원 넘으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0:31
- 북한도 큰 수해···후진타오 위로 전문 1:41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0:27
- 한국경제 '소프트 패치'와 '더블 딥' 논쟁 [주간 경제동향] 8:51
- 클릭! 일자리 2:02
- 日 울릉도 방문, 의도는? [정책&이슈] 13:19
- KTV로 보는 <위클리 공감> [정책공감] 6:26
- 이젠 복구다. 경기도 수해복구총력 [정책, 현장을 가다] 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