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수해복구 지원 편중되지 않게 하라"
등록일 : 2011.08.01
미니플레이
이명박 대통령은 수해 복구 활동과 관련해 인력이나 장비의 지원이 편중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집중호우 피해 상황과 복구 대책 등을 보고 받은 뒤 관계 기관이 민간 단체와 긴밀히 협조하고, 현황을 잘 파악해 자원봉사와 장비 지원 등이 편중되지 않도록 하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농산물 피해 상황 등을 보고 받은 뒤 농산물 수급과 가격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1230 (145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수해복구 지원 편중되지 않게 하라" 0:31
- 휴일 빗속에도 민·관·군 총력 복구 1:33
- 자원봉사자 '1만명'···주말에도 '구슬땀' 1:43
- 재난 방재 '취약'···'대응체계' 전면 개편 3:41
- 도시방재기능 전면 재점검, 기준 강화 2:19
- 대규모 피해 부른 산사태 '예방이 최선' 1:55
- 집중호우 급증, 기후변화의 영향 1:53
- 7월 물가 4.7% 상승···7개월 연속 4%대 0:32
- 내년 최저임금 시간급 4천580원 확정 0:35
- 지난달 수출 514억달러···월간 최대규모 0:33
- 日 의원, 김포공항 도착···정부, 입국 불허 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