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밀가루 이어 대북 장비 지원도 첫 승인
등록일 : 20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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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북한에 대한 민간단체의 밀가루 지원을 승인한 데 이어 말라리아 진단 장비 반출도 승인했습니다.
통일부는 말라리아 진단 장비가 전략물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라, '우리민족 서로돕기 운동'이 지난 6월에 낸 이동식 초음파 장비 2대의 반출 신청을 최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북한에 대한 장비 반출을 승인한 것은 지난해 5·24 대북제재조치 발효 이후 처음으로, 해당 장비들은 오는 10일 개성을 통해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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