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밀가루 이어 대북 장비 지원도 첫 승인
등록일 : 2011.08.02
미니플레이
정부가 최근 북한에 대한 민간단체의 밀가루 지원을 승인한 데 이어 말라리아 진단 장비 반출도 승인했습니다.
통일부는 말라리아 진단 장비가 전략물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라, '우리민족 서로돕기 운동'이 지난 6월에 낸 이동식 초음파 장비 2대의 반출 신청을 최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북한에 대한 장비 반출을 승인한 것은 지난해 5·24 대북제재조치 발효 이후 처음으로, 해당 장비들은 오는 10일 개성을 통해 전달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930 (2010~2011년 제작) (206회) 클립영상
- 日 방위백서 발간 예정···독도 갈등 고조 1:32
- 일본 "한국, 日 의원 입국금지 수용할 수 없어" 0:29
- 日, 독도 영토 분쟁 부각···"단호·차분 대응해야" 1:40
- 정부, 밀가루 이어 대북 장비 지원도 첫 승인 0:30
- 수해피해지역 자원봉사자들 활약 1:51
- 수해지역 수인성 전염병 예방 총력 1:47
- 2015년까지 재해예방에 3조원 투입 1:33
- 4대강 등 하천 유역별 총강수량 예보 0:32
- 수해주민 국세 징수 최장 9개월 유예 1:52
- 집중호우에 물가 불안···안정대책 마련 1:45
- 이 대통령 "수해 지원대책 직접 점검" 1:11
- '공중조기경보기' 첫선…공중작전 능력 향상 1:49
- 개성공단 근로자 최저임금 5% 인상 0:31
- 지난달 수출 514억달러···월간 역대 최대 1:51
- 내년 최저임금 시간급 4천580원 확정 0:33
- 기업호감도 하락···"사회적 책임 다해야" 2:20
- 공공기관 신입사원 임금 단계적 인상 1:42
- 인천시, 결혼이민자 국제우편 할인 1:25
- 광주시, 무더위 홀몸 어르신 안전확인 강화 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