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애플·구글에 과태료…통신업계 '주목'
등록일 : 201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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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스마트폰 이용자의 위치정보 수집·저장으로 사생활침해 논란을 일으킨 애플과 구글에 대해 제재 결정을 내렸습니다.
방통위는 스마트폰 이용자 동의없이 위치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한 애플사에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또 단말기에 저장된 캐시 형태의 정보를 보호하지 않은 구글에 시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애플과 구글에 대한 제재는 이번이 세계에서 처음이어서 미국을 포함한 세계 통신업계와 언론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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