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아산 임직원 방북···"북측 만나면 현안 논의"
등록일 : 2011.08.04
미니플레이
장경작 현대아산 사장 등 현대아산 임직원 11명이 고 정몽헌 전 현대그룹 회장의 8주기를 맞아 오늘 오전 금강산 방북길에 올랐습니다.
장경작 사장은 방북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추모식에 참석하기 위해 간다면서 추모식 참석 후 주변시설을 둘러보겠다고 말했습니다.
북측 인사와의 면담여부와 관련해서는 북측에서 추모식에 참석하는지 안하는지에 대한 얘기조차 없다면서 혹시 만나게 되면 현안들이 있으니까 얘기를 나누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