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나쁘면 임원연봉 삭감
등록일 : 2011.08.05
미니플레이
내년부터 경영평가 등급이 나쁜 지방공기업의 사장과 임원은 성과급을 받을 수 없을 뿐 아니라 다음해 연봉이 5∼10% 삭감됩니다.
또한 비리 등으로 물의를 일으켜 사퇴하거나 형이 확정된 경우, 비리를 저지른 임원이 있는 기관의 기관장 등도 성과급을 받지 못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성과급 지급 기준을 이같이 강화하는 내용의 '내년도 지방공기업 예산편성기준'을 마련해, 각 지역에 내려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430 (206회) 클립영상
- 울릉도·독도에 기후변화감시소 설치 0:30
- 방통위, 애플·구글에 과태료…통신업계 '주목' 0:30
-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나쁘면 임원연봉 삭감 0:31
- 리베이트 수수 의료인 390명 면허정지 추진 0:33
- 전국 가축 매몰지, 장마·폭우에도 '양호' 5:50
- 이 대통령 "저축은행 철저히 수사해야" 1:19
- 저축은행 구조조정 자금 5천억원 투입 1:57
- 북한, 수해지원 품목으로 식량.시멘트 요청 0:38
- 현대 아산 임직원 방북… "북측 만나면 현안 논의" 0:33
- 정부 "금강산 관광사업 당국간 합의 준수돼야" 0:24
- 美 의회, 한미FTA 9월 처리 합의…정부 '환영' 0:32
- 특례업종 근로시간 단축 논의 본격화 0:37
- 당정 "9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원" 1:40
- "고인들의 희생정신 잊지 않을 것" 2:25
- "지방공기업 이익 생기면 부채부터 상환" 1:48
- 도시형 생활주택 확대…서민주거 안정 2:20
- '식비 역대 최고' 내용을 따져보니 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