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애플·구글에 과태료…통신업계 '주목'
등록일 : 2011.08.05
미니플레이
방송통신위원회가 스마트폰 이용자의 위치정보 수집·저장으로 사생활침해 논란을 일으킨 애플과 구글에 대해 제재 결정을 내렸습니다.
방통위는 스마트폰 이용자 동의없이 위치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한 애플사에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또 단말기에 저장된 캐시 형태의 정보를 보호하지 않은 구글에 시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애플과 구글에 대한 제재는 이번이 세계에서 처음이어서 미국을 포함한 세계 통신업계와 언론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430 (206회) 클립영상
- 울릉도·독도에 기후변화감시소 설치 0:30
- 방통위, 애플·구글에 과태료…통신업계 '주목' 0:30
-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나쁘면 임원연봉 삭감 0:31
- 리베이트 수수 의료인 390명 면허정지 추진 0:33
- 전국 가축 매몰지, 장마·폭우에도 '양호' 5:50
- 이 대통령 "저축은행 철저히 수사해야" 1:19
- 저축은행 구조조정 자금 5천억원 투입 1:57
- 북한, 수해지원 품목으로 식량.시멘트 요청 0:38
- 현대 아산 임직원 방북… "북측 만나면 현안 논의" 0:33
- 정부 "금강산 관광사업 당국간 합의 준수돼야" 0:24
- 美 의회, 한미FTA 9월 처리 합의…정부 '환영' 0:32
- 특례업종 근로시간 단축 논의 본격화 0:37
- 당정 "9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원" 1:40
- "고인들의 희생정신 잊지 않을 것" 2:25
- "지방공기업 이익 생기면 부채부터 상환" 1:48
- 도시형 생활주택 확대…서민주거 안정 2:20
- '식비 역대 최고' 내용을 따져보니 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