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아산 임직원 방북… "북측 만나면 현안 논의"
등록일 : 201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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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작 현대아산 사장 등 현대아산 임직원 11명이 고 정몽헌 전 현대그룹 회장의 8주기를 맞아 오늘 오전 금강산 방북길에 올랐습니다.
장경작 사장은 방북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추모식에 참석하기 위해 간다면서 추모식 참석 후 주변시설을 둘러보겠다고 말했습니다.
북측 인사와의 면담여부와 관련해서는 북측에서 추모식에 참석하는지 안하는지에 대한 얘기조차 없다면서 혹시 만나게 되면 현안들이 있으니까 얘기를 나누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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