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북한과 금강산 문제 논의"
등록일 : 201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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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의 추모식을 위해 금강산을 방문했던 현대아산 임직원 11명이 오늘 저녁 6시반쯤 귀환했습니다.
장경작 사장은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귀환한 후 기자들에게 리충복 금강산특구지도국 부국장 등을 만나 금강산 문제와 관련해 포괄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사장은 이어 북측이 법적 처분기한인 3주일 이내에 개별적으로 금강산에 들어와 재산 문제를 협의하라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고, 이에 대해 '재산 등록 문제'는 거론하거나 검토할 사항이 아니라고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현대아산 임직원들은 금강산에 있는 정몽헌 전 회장의 추모비 앞에서 추모행사를 하고 금강산 내 현대아산 소유 시설물 등을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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