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수해복구 공사 대부분 공개경쟁 입찰"
등록일 : 2011.08.05
미니플레이
국토해양부는 수해복구공사의 거의 대부분을 공개경쟁입찰로 시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수의계약이 다반사이고 국토부 직원이 업자들에게 공사를 나눠 주는 것처럼 보도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지난 3일 서울신문이 '그동안 돈 받은 업자들에게 나눠줄 공사가 늘어난 셈이다'라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해까지 2년간 발주한 수해복구공사는 모두 83건으로, 이 가운데 2건만 수의계약으로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히고, 국토부 간부가 업체와 결탁한다거나 골프 접대가 잦다는 내용을 총리실로부터 통보받은 사실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토부는 아울러 국토부와 전 직원의 명예를 훼손한 해당 언론사를 대상으로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등 필요한 법적 대응을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닝 와이드 (207회) 클립영상
- 리베이트 받은 의·약사 390명 2개월 면허정지 1:41
- 美, 한미FTA 다음달 처리…정부 '환영' 1:37
- 글로벌 증시 폭락…국제유가 5.8% 하락 0:29
- 재정부, 미국 금융시장 불안 점검 0:33
- 전국 가축 매몰지, 장마·폭우에도 '양호' 2:08
- 저류·침투 시설로 도시홍수 예방한다 1:54
- 수해 대책 '민관 합동 TF팀' 다음주 발족 1:22
- "농산물 가격 안정에 정책노력 집중" 1:46
- 北 "수해지원 품목으로 식량·시멘트 요청" 1:25
- 대·중소기업 손잡고 세계시장 공략 2:46
- 최근 우리 경제 '고용개선 속 물가불안' 1:49
- 특례업종 근로시간 단축 본격 논의 1:57
- 울릉도·독도에 기후변화감시소 설치 0:33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오는 9일 방한 0:31
- 대학생 5만명 대부업체 빚 800억원 0:35
- 생태의 보고 담양습지를 가다 2:24
- 국토부 "수해복구 공사 대부분 공개경쟁 입찰" 1:01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0:29
- 국가보훈 50년을 말한다 [정책&이슈] 14:55
- 웰빙바람 타고 참살이 전문가 키운다 [정책, 현장을 가다] 7:59
- 세상을 밝힌 아름다운 사람들 [위클리공감 동행!] 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