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원폭 희생자 추모
등록일 : 201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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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인류역사상 최초의 원자핵 폭탄이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지 66년을 맞는 날입니다.
당시 70만명이 피폭되었지만 피폭자 중에는 억울하게 징용으로 끌려간 한국인 7만여명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이국땅에서 억울하게 희생된 수많은 한국인 영령들을 위한 위령제가 내일 경남 합천에서 열립니다.
한국인 원폭 2세 환우들을 돌보는 합천 평화의집의 석혜진 운영위원장을 전화로 연결해서 이번 행사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석혜진 운영위원장님, 안녕하세요!
Q1> 오늘부터 2박3일간 원폭 희생자가 열리는 것으로 압니다.
내일 위령제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Q2> 그동안 한국인 원폭 희생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식었던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제라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할 텐데요. 국내 원폭 피해자와 원폭 2세들의 피해상황은 어느 정도 입니까?
Q3>그동안 일본정부와 원폭 피해 보상관련해서 어떻게 진행됐습니까?
Q4> 특별히 정부와 국민에게 당부할 사항이 있다면요?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석혜진 합천 평화의집 운영위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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