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금강산사업자 선정은 미 정부 허가대상"
등록일 : 201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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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새로운 금강산 사업자를 선정한 것과 관련해 미국 회사인 미주조선평양 무역회사가 금강산 관광 사업을 하려면 미국 정부의 허가가 필요하다고 정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올해 4월 발효된 미국 행정명령에 따라 북한으로부터 수입하는 모든 물품과 서비는 허가받게 돼 있다며, 금강산 관광 사업도 미국 정부의 허가 대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아직 해당 회사로부터 신청이 들어오지는 않은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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