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팔당호 하수유입 우려할 수준 아니다"
등록일 : 201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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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팔당취수장의 암모니아성 질소 농도는 4일, 리터당 0.092밀리그램으로 나타나 먹는물 수질기준인 0.5밀리그램보다 현저히 낮아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지난 5일자 한겨레와 조선일보 등이 "이번 폭우로 팔당호 상수원에 생활하수가 유입돼 수질악화가 우려된다"고 보도한 데 대해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또 하수 유입량이 팔당호 전체 수량에 비해 적고, 상류댐으로부터 하천 방류량이 많아 당분간 수질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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