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재원 정부안, 8.15 이후로 연기
등록일 : 201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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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재원 마련에 대한 정부안 발표가 이달 15일 광복절 이후로 미뤄질 전망입니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정부 입장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기 이전에 사안의 성격과 중요성, 민감성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먼저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폭넓은 여론 수렴을 위해 오는 11일 심포지엄을 열고 통일재원 문제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달 15일 정부 고위당국자는 8.15광복절 전후로 통일재원 문제에 대한 정부안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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