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미 신용등급 하락 여파 면밀 점검"
등록일 : 201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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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 하락과 관련해 국내 경제 상황에 미칠 여파를 면밀히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 같이 주문한 뒤, 잇따라 경제금융 상황점검회의를 긴급 소집해 미국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국내 금융.외환 시장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회의에는 정부측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석동 금융위원장,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와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했고, 민간전문가로는 현오석 KDI원장과 김태준 금융연구원장, 이성한 국제금융센터소장과 권구훈 골드만삭스 전무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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