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강원 9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록일 : 20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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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부터 나흘간 내린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와 강원도 9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경기도 동두천과 남양주, 파주, 광주, 양주, 포천, 연천, 가평과 강원도 춘천의 피해 규모가 3천 543억원으로 특별재난 지역 선포 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서초 등은 아직 피해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재난지역 선포까진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복구비용은 중앙정부가 지방비 부담액의 50∼80%를 국고에서 지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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