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세계육상대회, 대구 세계에 알리는 것"
등록일 : 201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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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대구세계육상대회 개최는 대구를 세계에 알리고 대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대구 성서산업단지를 방문해 가진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볼트 선수가 와서 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대구를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이라면서 육상대회도 기업하는 것과 상관없다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대구가 대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기업적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친기업적 정서와 문화가 갖춰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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