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포사격은 발파작업 오해" 전통문
등록일 : 2011.08.12
미니플레이
북한은 오늘 우리 군에 전통문을 보내 어제 서해상에서 발생한 포사격은 발파작업을 오해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북한군이 오전 8시 40분쯤 남북군사회담 북측 단장 명의로 전통문을 보내 오늘 새벽 조선중앙통신에 보도된 것과 같은 내용을 주장했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석 대변인은 서북해역에서 아군의 대응은 현지 지휘관의 판단에 의한 정당한 대응이었으며 북한의 전통문은 상투적인 억지 주장이어서 일일이 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당시 폭음이 들렸다는 초병의 보고가 있었고 관측장비로 낙탄지점도 확인했다며 사실과 다른 북한의 일방적 주장에 대해 언급할 가치를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430 (211회) 클립영상
- 한은 기준금리 현 수준 동결…3.25% 0:26
- 北 "포사격은 발파작업 오해" 전통문 0:48
- 한미 "북미 접촉 가능…北 변해야 대화 의미" 1:32
- 이 대통령 "세계육상대회, 대구 세계에 알리는 것" 0:34
- 이 대통령 "전북 비 피해 복구, 행정력 총 동원" 0:36
- 정부 "독도 영유권 심판 대상 될 수 없어" 0:31
- 영유아 제품 안전관리 기준 강화한다 2:50
- 이 대통령 "내년 예산기조 전면 재검토" 1:53
- 50억 상당 '수해 구호품' 북한에 보낸다 1:43
- 일부 납부한 연금보험료도 가입기간에 반영 1:29
- 상반기 막걸리 수출, 작년 전체 넘어서 1:32
- 식약청, 라면 나트륨 최대 15% 줄인다 0:28
- KDI "코트라·IMF·UN 등 북한통계 오류" 0:31
- 값싸고 성능 좋은 '준중형 전기차' 개발 1:47
- '휴대전화 요금, 마일리지로 내세요' 1:34
- 학원비 걱정하지 마세요! 1:50
- '해외로 새는 재산' 불법외환거래 급증 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