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보름 앞으로 다가온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대구 스타디움을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준비상황에 만족감을 나타내며 성공 개최를 자신했습니다.
계속해서 팽재용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대구 세계 육상선수권대회의 마지막 점검을 위해 대구 스타디움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장에서 육상 꿈나무들과 직접 경기장을 달려도 보고 대구 스타디움의 자랑인 몬도트랙을 직접 만져보며 경기장 전반의 상황을 꼼꼼히 살폈습니다.
이 대통령은 경기장을 둘러본 뒤 이번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을 확신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대구 육상대회는 성공적으로 될 것을 확신한다. 평창 되면서 스포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많아졌기 때문에 육상도 잘 될 것이고"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열리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213개국 7천여명의 육상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65억명이 TV를 통해 경기를 지켜볼 전망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대회를 통해 대구의 브랜드가 한층 업그레이드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세계 사람들이, 최소한 선진국 사람들이 대구 하면 이제 “아∼!” 할 것이 다. 당장 내 지갑에 돈이 들어오는 일은 아닐지 몰라도 그 브랜드가치가 매우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이번 대회의 성공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과 중요한 연관이 있는 만큼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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