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 개선 민관 합동 TF 구성
등록일 : 201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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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은 재난관리 개선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오전 첫 회의를 갖고, 새로운 재난관리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발족한 TF는 육동한 총리실 국무차장과 하수용 ㈜이산 대표를 공동팀장으로, 민간전문가 다섯명과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소방방재청 등 관계부처가 참여합니다.
TF는 오늘 회의에서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계기로 기상이변과 대도시의 재난 취약 요인 등에 대해 범정부적 대응이 시급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향후 빗물 저류시설 등 방재시설 확충과 지역별 통합 방재기준 마련, 도시 방재기능을 개선, 보완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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