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미국 고용지표 개선에 급등
등록일 : 201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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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유럽 증시의 큰 변동성과 미국의 무역적자 확대 등에도 불구하고, 미국 고용지표가 다소 개선됐다는 소식에 급등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3.95% 상승한 11,143.31에서 거래를 마쳐, 심리적 저지선인 11,000선의 돌파와 붕괴가 하루 단위로 반복되고 있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가 4개월만에 처음으로 40만명을 밑돌면서 전주보다 소폭 감소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 의회는 연방정부 지출 감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초당적 특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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