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지식경제부는 1년 전에 비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실태가 전반적으로 나아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중소기업 500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동반성장 분위기 향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답변은 지난해 9월 조사 때보다 23.9% 오른 48.8%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인 납품단가와 관련해서도 합리적으로 결정되고 있다는 답변 비율이 28.1%에서 33.2%로 약간 높아졌습니다.

설문조사는 지경부와 중소기업청, 산업단지공단 등 정부 합동 점검단원 70여 명이 현장을 찾아 실시했으며 대상은 전기전자, 기계·자동차·조선, 화학·금속, 통신·정보서비스 등 5개 업종이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