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경주 세계문화 엑스포 '성황'
등록일 : 2011.08.16
미니플레이
지난 12일 개막한 2011 경주 세계문화 엑스포가 개막 나흘 만에 관람객 7만명을 돌파하는 등 성황을 이뤘습니다.
풍성한 볼거리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경주 세계문화 엑스포 현장을 가봅니다.
팽재용 기자입니다.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각국의 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화려한 전야제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10일까지 경주에서 펼쳐집니다.
천년의 이야기 - 사랑, 빛 그리고 자연이라는 주제의 이번 엑스포는 44개국이 참가해 각국의 문화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올해에는 경주타워를 배경으로 세계 최대규모의 멀티미디어쇼가 펼쳐지고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조합한 영화 벽루천도 상영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세계의 춤을 만날 수 있는 세계 춤 페스티벌을 비롯해 신라복식 체험 등의 다양한 행사가 펼처질 예정입니다.
경주세계문화 엑스포 조직위측은 같은 기간 열리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대구와 경주를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경기장 티켓을 소지한 관객에게 입장료의 20-25% 할인행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닝 와이드 (213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시장경제 새 단계로 진화해야" 2:11
- "비정규직 대책마련… 한·미 FTA 비준돼야" 1:47
- 이 대통령 "일 올바른 역사 가르칠 책임 있어" 1:39
- 경제5단체 "공생발전 위한 동반성장 동참" 0:51
- "대·중소 동반성장 1년… 전반적 개선" 0:50
- 오바마 대통령, 이 대통령에게 광복절 축전 0:34
- 이 대통령, 21일부터 중앙亞 3개국 순방 1:37
- 김황식 총리 "특별재난지역 신속히 결정" 0:53
- 김장배추 계약재배 지난해보다 7배 확대 0:30
- 학원, 수강료·6가지 경비 이외 징수 금지 0:39
- 민·관·군 합동 을지연습 오늘부터 시작 1:10
- 상조상품 해약 환급금 85%까지 확대 1:41
- 무더위 이기는 '혹서기 훈련' 1:46
- 구글, 모토로라 모바일 125억달러에 인수 0:34
- 오바마, 한미FTA 이행법안 신속 처리 재촉구 0:40
- 캐나다 "공격적 행동 처벌위해 대북제재" 0:24
- 2011 경주 세계문화 엑스포 '성황' 1:32
- 고유가 시대, 대안주유소로 기름값 잡는다 [정책, 현장을 가다] 4:19
- 8.15 경축사 의미 '외교·통일' 분야 [정책&이슈] 16:28
- KTV로 보는 <위클리 공감> [정책공감] 6:05
- 농촌 어르신의 웰빙, 농촌 건강장수마을 [정책9단 아줌마] 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