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대형마트에 가격 인하 요구
등록일 : 2011.08.18
미니플레이
광주시가 최근 소비자단체를 통해 36개 주요 생필품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대형마트와 SSM에서 판매되는 고등어와 멸치, 쇠고기 등 26개 품목이 전통시장보다 훨씬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 대상 제품을 일괄 구매할 경우 전통시장에서는 18만2천원이 소요된데 반해 대형마트는 21만4천원, SSM은 21만1천원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광주시는 대형마트와 SSM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갖고 전통시장 수준으로 가격을 낮춰줄 것을 요구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7 (8회) 클립영상
- 정부, 전·월세 안정 대책 오늘 발표 0:31
- "재정 건전성 위해 내년 예산 엄격히 검토" 1:53
- 교육 기능직 50% 고졸 채용 1:55
- 정부, 평가 하위 15% 대학에 재정지원 제한 0:32
- "모든 소득에 건강보험료"…부과 체계 개편 2:07
- 이 대통령, 중앙아시아 3국 '에너지 외교' 1:48
-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방위태세 확립 4:53
- 세계 육상선수들, 연습열기 '후끈' 1:45
- "한미FTA, 이제 논의할 시점 됐다" 1:36
- 통일부 "추석 이산가족 상봉 검토 안 해" 2:01
- 조간 브리핑 16:33
- 억울한 수급 박탈자 4만3천명 구제 2:01
- '보험사기 추방 원년' 상반기 3만명 적발 2:08
- 영남알프스 공동 개발 2:04
- 광주시, 대형마트에 가격 인하 요구 0:40
- "주택바우처 제도 내년 시범실시 미확정" 0:49
- "기초단체, 일반 정부조달 관련 의무 없어" 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