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 3만3천명 수급 상실
등록일 : 2011.08.18
미니플레이
보건복지부가 지난 5월부터 실시된 기초생활수급자 부양의무자 확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체 확인대상 38만명 가운데 약 3만 3천명이 부양의무자의 소득과 재산이 기준을 초과해 수급자격을 상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복지부는 이 가운데 1만 6천명에 대해 차상위 계층 지원을 연계해, 후속 서비스를 받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급 탈락 대상 4만 3천여명에 대해서는 부양의무자와의 가족관계 단절 등이 확인돼 자격을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430 (214회) 클립영상
- 정부, 평가 하위 15% 대학에 재정지원 제한 0:48
- 교육청·국립대병원 교육기능직 50% 고졸 채용 0:36
- "한미FTA 협정문 추가 오류 없다" 0:41
- 기초생활수급자 3만3천명 수급 상실 0:32
- 육상 스타들 대구로 모인다 1:29
- 대구육상 참가 규모 역대 최대 1:06
- 이 대통령 "정몽준 사재출연, 의미있는 일이다" 0:22
- 지자체 출연 비영리법인도 정보 공 0:36
- 학생 수 작년보다 22만명 감소 0:30
- 통일부 "추석 이산가족 상봉 제의 계획 없어" 0:23
- 에너지 절약 동참 '5분만 불 끕시다' 4:44
- 성수품 공급 1.8배 확대…추석물가 안정 2:10
- "수출입 면밀히 관리…무역 1조달러 달성" 1:31
- 보상 목적 불법 투기행위 685건 적발 2:22
- 온라인광고협회 창립 "건전한 온라인 환경 조성" 0:28
- 학원 자율학습비 이제 내지 마세요 1:56
- 권익위, 비위 공직자 재취업 제한 강화 1:43
- 우리 땅 독도의 경제적 가치 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