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시중은행 가계대출 잠정 중단
등록일 : 201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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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의 권고에 따라 일부 시중은행이 신규 가계대출을 중단했습니다.
농협은 어제부터 주택담보대출과 모기지론, 주식담보대출, 신용대출 등 모든 가계대출을 이달 말까지 전면 중단하기로 했고, 신한과 하나은행도 대부분의 신규 가계대출을 중단했습니다.
우리은행도 신규 대출 기준을 지금보다 훨씬 까다롭게 바꿨으며, 다만 희망홀씨대출과 전세자금 대출 등 서민대출은 계속 취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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