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의사 표시 투표 통해 하자는 뜻"
등록일 : 201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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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오늘 오전 종로구청에 마련된, 서울시 무상급식 부재자 투표소를 찾아 한표를 행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투표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큰 권리고 의무라면서, 서울 시민으로서 의사표시를 투표를 통해 하자는 뜻에서 참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 내외는 오는 21일부터 4박 6일간 몽골과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순방길에 올라 24일 실시될 주민투표에 참여할 수 없어 부재자 투표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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