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양승태 대법원장 후보 지명
등록일 : 201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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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앞으로 6년간 사법부를 이끌 차기 대법원장 후보자로 양승태 전 대법관을 지명했습니다.
양 후보자는 부산 출생으로 경남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1970년 사법시험 12회에 합격했고, 서울고법 부장판사와 법원행정처장, 특허법원장, 대법관,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을 지낸 정통 법관입니다.
청와대는 인선 배경에 대해, 양 후보자는 36년간 법원에 근무한 정통 법관이라며, 우리 사회의 중심가치인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나갈 안정성과 시대변화에 맞춰 사법부를 발전적으로 바꿔나갈 개혁성을 함께 보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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