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특임·복지·문화체육 장관 교체
등록일 : 201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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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이달 말 현직 국회의원인 이재오 특임장관과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국회로 복귀시키기 위한 소폭의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태희 대통령실장은 오늘 오후 기자들과 만나 국회에서 오신 분들은 정기국회 이전에 교체하는 방침을 정해 놓은 단계라면서 이를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 실장은 그러나 현인택 통일부 장관 교체설과 관련해서는 그 부분은 북한에 신호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된다,안된다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정기국회가 매년 9월 1일 개회하기 때문에 청와대의 방침은 이달 말까지 현직 의원인 장관들을 교체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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