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신비 느껴요
등록일 : 201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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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우주체험시설인 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에 우주의 신비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천체투영관이 개관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승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둥근 그림자가 지구를 서서히 지나갑니다.
우주공간에서 바라본 달이 태양을 가리는 일식현상입니다.
우주를 구성하는 별의 대집단, 은하도 정확한 거리계산을 통해 3차원으로 나타납니다.
이곳 천체투영관은 직경 15m의 알루미늄 돔 스크린을 갖추고 6대의 투영기가 가동돼 우주의 신비를 그대로 재현합니다.
30여억원이 투입돼 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에 문을 연 천체투영관은 밤하늘의 모습과 우주의 별자리를 실제처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보고싶은 날짜만 입력하면 그날 밤하늘의 모습도 똑같이 보여줍니다.
국내 유일의 우주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우주체험센터에 천체투영관까지 들어서면서 우주항공 중심도시로서 고흥의 위상도 한층 높아졌습니다
현재 미국과 일본의 우주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연간 2만여명.
최첨단 장비를 갖춘 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가 우주시대 청소년들의 새로운 꿈의 무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C 박승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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