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MRO 업체 공공시장 공급 문제없다"
등록일 : 201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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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소모성 행정용품을 다루는 중소 업체의 납품단가와 서비스 질을 조달청이 100% 자신 못한다"는 내용의 지난 12일자 한국경제신문의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조달청은 정부 계약에서 납품단가와 서비스질은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반드시 확보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소모성 행정용품 즉, MRO의 경우 중소업체가 선정되더라도 대기업과 전혀 차이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아울러 조달청은 현재 구체적인 구매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확정되는 대로 공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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