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리비아 사태 대책마련 착수
등록일 : 201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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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내전 사태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정부도 리비아에 진출한 국내 건설 기업들의 피해 보상과 공사 재개 등을 위한 대책마련에 착수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 리비아 진출 건설사와 회의를 열고, 리비아 내전 이후 우리 건설사의 피해 규모와 피해보상 청구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외교통상부, 국정원 등과도 관계부처 협의회를 구성해 리비아 사태 종결 이후 범정부 차원의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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